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 (문단 편집) ==== [[넥센 히어로즈]] ==== > 넥센에서 연락이 와 ‘최규순이 구단 고위층에 먼저 전활 걸었다. 그리고서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했다. 하도 사정이 급한 것 같아 고위층 인사가 구단 직원에게 돈을 빌려주라고 했다. 하지만, 구단 내부 확인 결과 그 직원이 돈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’면서 ‘결과적으로 우린 최규순에게 보낸 사실이 없다’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한 것으로 안다 >---- > 기사 내용 중 일부 엠스플의 추가 보도 자료에서 나와 두산 기사에서 언급된 두 구단 중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529&aid=0000012468|하나]]가 [[넥센 히어로즈]]로 밝혀졌다. 넥센 같은 경우 심판에게 금전을 보낸 것을 자진신고 했다가 철회를 했다고 전해졌다. 일단 구단 측이 한 해명을 믿을 수 있는 근거도 아직 없지만, [[미수|밝힌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 하더라도 송금 지시를 했다는 것 자체가 결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문제]]이다. 이에 대해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396&aid=0000448845|넥센 측에서는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.]] 요구를 받고 금전 전달을 결심했으나 구단 직원이 실제로 돈을 건네주지는 않았다고 한다. 이에 MBC 측에서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529&aid=0000012574|엠스플의 7월 6일자 보도]]와 [[http://sport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214&aid=0000775250|이날 저녁 지상파 방송 뉴스]]를 통해 넥센은 2016년 8월 11일 첫 회신에서는 없다고 주장했다가, 그 다음날 회신에서 이를 뒤집고 300만원씩 2번 총 600만원을 건넸다고 했다가, 이후 무려 '''6개월 뒤''' KBO 측의 구단 회의실 방문을 통한 조사에서 다시 이 말을 뒤집어 최규순에게 돈을 보내라고 한 사실은 있지만, 실제로 금전거래가 이뤄지진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내보냈다. 전반적으로 말이 오락가락하는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general/news/read.nhn?oid=056&aid=0010477818|KBS 뉴스]]에 따르면 문체부에서 이런 점 때문인지 넥센 역시 집중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고 한다. 이에 대해 넥센 구단의 경우 이장석의 횡령혐의로 직원들 계좌 하나하나까지 조사를 받은 바 있기 때문에 결백하다는 해명을 하고 있었다. 이 주장은 우습고 어이없지만 의외로 강력한 증거다. 300만원은 회사운영에는 많다할 수 없는 돈이지만 충분히 큰 돈이기에 회사대표의 횡령수사에 나선 검찰에게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금액인데 별다른 의문점이 발견되지 않았다. 다만 저정도로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왜 굳이 자진신고를 했다가 취소를 한 것인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있다. 일부에서는 실제로 돈을 건넨 것이 맞는데 자진신고 기간 동안 일단 자진신고를 했다가, 어쩐 이유에선지 이 금액이 횡령 당시 계좌 조사에서 잡히지 않아 이 사실을 뒤늦게 알고 6개월 뒤에 자진신고를 취소한 뒤 직원이 실제로 건네지 않았다는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한다. 그리고 이 음모론은 사실이 되었다. 그런데 [[이장석]]이 이 건으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국민일보가 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923807315&code=11131200&cp=nv|보도]]했다. 경향신문측에서 뒤이어 이 보도가 맞음을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32&aid=0002814537|확인]]해주었다. 동아일보 측에서 8월 31일 낸 [[http://sport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20&aid=0003091262|보도]]에 따르면 돈을 전달한 직원은 고위 임원급이며, 현재 타 종목 프로구단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. 사실상 실명만 언급 안했지, 전달한 사람이 [[조태룡|누구]]인지 다 까발린 셈. 거기에 조태룡이 위조여권 문제로 자기 구단 상벌위가 열리는데도 급한 사정으로 참가를 못해서 상벌위가 지연되었다는 [[http://www.sportsseoul.com/news/read/547123|소식]]이 전해졌다. 결국 구단 측에서 [[http://www.heroesbaseball.co.kr/story/nexenNews/view.do?num=16272|사과문]]을 올렸다. 그나마 사건에 연루된 모든 구단들 중 가장 진솔한 사과문을 써냈다는 평이다. 그러나 처음에는 자진신고를 하였다가 계좌조사 결과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자 걸리지 않을 줄 알고 자진신고를 취소하는 얄팍한 술수를 씀으로써 책임을 회피해보려 한 점은 변하지 않는다. 사과문만 그럴듯하게 써냈을뿐, 실제로는 타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구단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